"나이스 판정 ㅎㅎㅎㅎ...어...어...어이 심판 ㅅㄲ야!!!!!!!" 무리뉴와 수석코치의 '덤앤더머' 감정 기복 수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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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판정 ㅎㅎㅎㅎ...어...어...어이 심판 ㅅㄲ야!!!!!!!" 무리뉴와 수석코치의 '덤앤더머' 감정 기복 수준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03
  • 조회수 3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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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 없어선 안 될 존재

토트넘이 맨시티를 상대로 후반 2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전반엔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그러다 한 차례 승부의 균형이 무너질 뻔한 순간이 있었다.

오리에와 아구에로의 경합 상황에서 PK가 선언된 것이다.

 

 

초기 판정은 노 파울이었다.

하지만 2분 뒤 VAR 결과 번복된 판정.

 

 

급격히 현타가 찾아온 무리뉴 감독.

그런데 요리스의 놀라운 선방이 나온다.

 

 

기쁨을 즐길 틈도 잠시.

또 다시 PK 의심 장면이 나왔다.

 

 

그 과정에서 진행된 VAR.

모두가 숨죽여 지켜봤다.

 

 

VAR 결과 노 파울.

그러자 행복한 무리뉴 감독과 수석코치.

"그럼 그렇지, 저게 PK겠어?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행복도 잠시.

수석코치에게 무언가를 전해듣는다.

"아니 잠깐, 그러면 스털링 헐리웃으로 카드 받아야 되는 거 아냐? ㅅㅂ!!!!!"

 

 

웃다 말고 뛰쳐나가는 두 사람.

전광석화같은 스피드다.

손흥민 스프린트는 저리 가라다.

"아니 왜 카드 안 줍니까 심판 ㅅㅍ 양반아!!!!!!!!"

 

 

마치 두 사람의 콩트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EPL에 없어선 안 될 존재, 무리뉴 감독.

오늘도 한 건 하셨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움짤 출처 : 에펨코리아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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