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5/16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키스 세레머니'를 보여준 야닉 카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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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5/16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키스 세레머니'를 보여준 야닉 카라스코
  • 축등학생
  • 발행 2020.02.02
  • 조회수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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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15/16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로맨틱한 세레머니가 나왔었다. 

주인공은 당시 AT마드리드 소속이였던 야닉 카라스코 

당시 레알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34분까지 1:0으로 끌려가던 AT마드리드였다. 

야닉 카라스코는 후안프란이 올린 크로스를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동료 선수들을 모두 뿌리치고 관중석으로 달려가

여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키스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아쉽게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서 패배를 했지만, 카라스코는 다른 의미에서 또다른 승자로 남게 되었을 것이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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