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못 이겨 몸부림..." 피지컬 괴물 '아다마'의 팔을 무 뽑듯 시원하게 뽑아버린 '매과이어' (움짤)
상태바
"고통에 못 이겨 몸부림..." 피지컬 괴물 '아다마'의 팔을 무 뽑듯 시원하게 뽑아버린 '매과이어'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02
  • 조회수 23849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아다마 역시 사람이었다.

맨유가 울브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리그 2연패 흐름을 반전하는 데 실패했다.

맨유는 상대 아다마의 피지컬과 스피드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특히 전반 막판 매과이어의 수비를 보면 알 수 있다.

두 선수의 강한 피지컬 경합.

 

 

갑자기 쓰러지는 아다마.

피지컬 괴물 아다마가 이렇게 쓰러지는 건 처음 본다.

무슨 일이었을까.

 

 

아다마의 팔을 뽑아버렸던 매과이어.

싱싱하게 익은 무 뽑는 거마냥 시원하게 뽑아버렸다.

 

 

당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다.

안 보이는 곳에서 치명적인 반칙을 저지른 매과이어.

피지컬 괴물 아다마도 고통스러워 할 정도였다.

아다마 역시 사람이었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