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ㅋㅋㅋㅋ
아스널 팬들에겐 웃음을 맨유팬에겐 절망을 안겨주었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산체스의 애견 사랑은 유독 특출나다.
산체스는 개를 두 마리 키우는데 그 개들의 이름을 축구화에 새긴다고 한다.
한마리은 아톰이고 또 다른 한마리의 이름은... 훔버이다.
아마 리버풀팬들이 들으면 흠칫할 이름이다.
그 이유는 묻지 않겠다.
유명해도 너무 유명하니 말이다.
아톰과 훔버야~ 앞으로도 산체스 말 잘듣고 무럭무럭 커야한다~ ^^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