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이 안된다 진짜
대부분의 축구 선수는 단단하고 우람한 허벅지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손흥민의 허벅지는 특출나다.
언뜻봐도 마른 여성의 허리 둘레정도 되는 허벅지다.
손흥민 말고도 호베르투 카를로스의 허벅지도 축구계 최고의 허벅지로 칭송받는다.
엄청난 파워와 둘레를 자랑한다.
근데 위 둘보다 더 개쩌는 허벅지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이 허벅지다...
그런데 이 사진에는 엄청난 대반전이 하나 숨어있다.
놀랄수도 있으니 심장 부여잡길 바란다.
여자다...
남자였다가 여자가 된 케이스도 아니다.
태어날때부터 여자다.
이 사람의 이름은 '바라크 나비에바'로 러시아의 유명한 피트니스 선수라고 한다.
그냥 개쩐다 라는 단어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
약물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했어도 허벅지 근육을 저렇게까지 키웠다는게 존나 신기하다.
실제 축구 선수와 허벅지 씨름 한번 시켜보고 싶다 진심으로.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