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을 원더골로 장식한 매과이어가 유스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으로 무조건 뛰어야겠다고 다짐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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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을 원더골로 장식한 매과이어가 유스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으로 무조건 뛰어야겠다고 다짐을 한 이유.
  • 축등학생
  • 발행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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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유에서의 데뷔골을 원더골로 장식한 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는 과거 유스팀 시절 부터 맨유에서 뛰고싶은 다짐을 하게 된 이유가 있었다. 

매과이어는 과거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뛰고있었다. 

유스팀 FA컵 결승에서 포그바가 소속해있는 유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게 되는데

매과이어는 경기 도중 뇌진탕을 당하게 되고 팀은 1:4로 패배를 하게 된다. 

그런데 입원을해있는 매과이어에게 맨유는 싸인유니폼을 전해주며 한통의 전화가 오게된다. 

전화를 건 사람은 성인팀 맨유의 감독이였던 퍼거슨 감독 

퍼기감독은 당시 전화로 매과이어에게 '겸손함을 갖추고 자신감을 갖추면 탑클래스 선수가 될 것'이라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당시 매과이어는 자신감이 부족했고 1군멤버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전화 한통은 매과이어에게 전환점이 되었고 맨유에서 뛰어야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 한통의 전화는 지금의 매과이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전화인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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