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은 여름 이적시장에 비해 많은 이적이 이뤄지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 영입이 필요하지만 모든 팀이 시즌을 치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주전 선수를 영입하려면 자연스럽게 몸값이 치솟아 빅 사이닝으로 팀에 합류하기도 한다. 이에 겨울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와 이번 겨울이적 시장에서 빅6에 합류한 선수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IN - (NEW) 브루노 페르난데스(from. 스포르팅 CP) 약 727억 원, 오디온 이갈로(from. 상화이 선화, 임대)
OUT - 애슐리 영(from. 인터 밀란) 약 19억 원, 마르코스 로호(from. 에스투디안테스, 임대)
2. 돈 번만큼 쓴 토트넘 (2019-20시즌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약 392억 원)
IN - 제드송 페르난데스(from. SL 벤피카, 임대), 지오바니 로셀소(완전 영입) 약 211억 원, (NEW) 스티븐 베르흐베인(from. PSV) 약 396억 원
OUT - 크리스티안 에릭센(from. 인터 밀란) 약 264억 원, 대니 로즈(from. 뉴캐슬 유나이티드, 임대)
3. 리버풀! 논란은 이제 그만 (2017-18시즌 버질 판데이크의 약 1,108억 원)
OUT - 리안 브루스터(from. 스완지 시티, 임대)
4. 임대로 알뜰살뜰하게 보강, 아스널 (2017-18시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약 834억 원)
OUT - X
5. 결국 아무것도 보강하지 못한 첼시 (2018-19시즌 크리스찬 풀리식 약 838억 원)
OUT - 대니 드링크워터(from. 아스톤 빌라, 임대), 빅터 모지스(from. 인터 밀란, 임대)
IN - 믹스 디스커루드(임대 복귀), 루카스 은메차(임대 복귀)
OUT - 앙헬리뇨(from. RB 라이프치히, 임대), 루카스 은메차(from. 미들즈브러, 임대)
이번 겨울 시장에도 다양한 선수들이 합류했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