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이 여름이적시장에 이어서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도 활발한 영입을 하고있다. 

이미 애슐리영의 완전이적과 빅터 모지스의 임대영입을 마무리한 가운데, 에릭센의 영입도 거의 막바지로 이어지고 있다. 

이로인해, 많은 축구팬들과 언론들은 여름이적시장부터 시작해서 너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붙는게 아니냐는 지적을 하였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소신있게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애슐리 영의 영입은 아사모아의 부상 공백을 메꾸기 위함이다."

"빅터 모지스는 발렌티노 라자로가 뉴캐슬로 임대를 떠났기 때문에 데려왔다."

"다양한 포지션을 보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절반을 데려온 것 마냥 말하고 있다."

"우리 팀에 온 선수들은 임대로 왔거나 베테랑의 선수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