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X발.. 더는 못참겠다.." 부진한 '맨유'를 두고 볼 수 없다며 다가오는 '홈 경기'에서 '맨유 팬'들이 준비 중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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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X발.. 더는 못참겠다.." 부진한 '맨유'를 두고 볼 수 없다며 다가오는 '홈 경기'에서 '맨유 팬'들이 준비 중인 '퍼포먼스'
  • 재헤아
  • 발행 2020.01.25
  • 조회수 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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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무려 58년만에

홈에서 번리에게 0-2로 패하는 역사를 썼던 맨유.

 

이에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경기 종료 직전,

경기장 밖으로 빠져 나갔다.

 

 

경기 도중인데도 불구하고 OT가 이렇게 비었던 적은 처음..

이에 맨유 팬들은 다가오는 2월 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팬들은 글레이저 가문에 항의하고 맞서기 위해 울브스전에서 

후반 58분에 모두 경기장에서 나가자는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고.

이는 번리한테 58년만에 홈에서 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비싼 돈 주고 들어와서 58분만에 떠나는건 쉬운 결정이 아닐텐데 멋있다.

제발 보드진이 달라져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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