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첼시와 업무 협력을 맺는다고 발표했던 K리그1 최고의 팀 전북현대.
이는 전북의 모기업이자 첼시의 스폰서인 현대자동차 덕분에 성사됐다.
그리고 전북은 오늘자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또 하나의 명문과 손을 맞잡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라리가의 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북 모기업인 현대자동차는 18-19 시즌부터 AT 마드리드 후원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번 교류 협약을 계기로 전북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방문해 프리메라리가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유스 아카데미와 스폰서십, 마케팅 등 각 파트와 결합해 전북현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기로 했다고.
올 시즌 구단 캐치프레이즈인 '월드 인 전북(World in Jeonbuk)'을 제대로 실현 중 ㄷㄷ
K리그 최고를 넘어 다시 한번 아시아 정복을 노리는 전북의 의지가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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