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미래는 창창하다.
리버풀이 울브스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력 끝에 거둔 값진 승리다.
그 주역엔 아놀드가 있었다.
선제골 장면에서 굉장한 궤적의 코너킥으로 헨더슨의 헤더 골을 도왔다.
이 도움으로 아놀드는 역사를 썼다.
올 시즌 리그 10번째 어시스트였다.
이로써 단일 시즌 2회 연속 리그 어시스트 10회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는 리버풀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그 대단했던 제라드조차 이루지 못했던 성과다.
더 놀라운 건 아놀드의 나이는 여전히 98년생.
리버풀의 미래는 창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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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