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의 두개골을 파괴한..." 레딩FC 선수가 '역대급 재능'이라고 칭한 '유스 소속'의 한국선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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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의 두개골을 파괴한..." 레딩FC 선수가 '역대급 재능'이라고 칭한 '유스 소속'의 한국선수(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23
  • 조회수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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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까지 본 어린 선수들 중에 제일 뛰어나다"

2006년 체흐의 역사적인 사건.

레딩의 헌트와 부짖히며 체흐는 이후 헤드기어를 머리에 달고 살았다.

체흐를 부상시킨 스티브 헌트는 당시 레딩의 핵심 주전 멤버였다.

이런 그가 유스 소속의 우리나라 선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내가 여태까지 본 어린 선수들 중에 가장 뛰어난 재능"

 누굴까.

바로 남태희다.

2007년 레딩으로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유학길에 오른 남태희.

당시 지동원과 김원식과 함께 가서 레딩 유스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후 계약연장을 건의받고, 2년뒤 프랑스로 넘어가며 해외 생활이 시작되었다.

확실히 남태희의 재능은 남다르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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