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로부터 토사구팽.." 과거 '공중파 예능 데뷔전'에서 'MOM'급 맹활약을 펼쳤던 '감스트'의 '외국어 중계' 성대모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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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로부터 토사구팽.." 과거 '공중파 예능 데뷔전'에서 'MOM'급 맹활약을 펼쳤던 '감스트'의 '외국어 중계' 성대모사 (영상)
  • 재헤아
  • 발행 2020.01.22
  • 조회수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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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성 모르는 유튜버'라는 주제로 MBC로부터 비판을 받은 BJ 감스트.

 

 

팬들은 이런게 바로 토사구팽이라며 MBC에 분노를 드러냈다.

감스트가 한 때 논란을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다른 유투버들과 달리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하는 태도, 선행 등을 이어왔다. 

 

 

과거 감스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안정환, 서형욱 해설,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감스트는 공중파 예능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었다.

 

 

특히, 외국 중계 방송을 흉내내는 성대모사를 펼치며 레전드급 영상을 남긴 바 있다.

다시 봐도 개웃기네 ㅋㅋㅋ

 

 

한편 감스트는 MBC 소식을 들은 후

"얘기 들었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제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니 기분나빠하면 안 됩니다."

"MBC가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 수 있습니다. 제 잘못이기 때문에 이제 거기선 불러주지 않는 거구요."

"앞으로 잘 해야죠!"라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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