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무려 115억 넘는데..." 아직도 '아버지' 차 얻어타며 '면허' 딸 생각조차 없는 '바르샤' 월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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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무려 115억 넘는데..." 아직도 '아버지' 차 얻어타며 '면허' 딸 생각조차 없는 '바르샤' 월클 선수
  • 이기타
  • 발행 2020.01.20
  • 조회수 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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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 볼 생각도 없고, 시도도 안 한다."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는 이들 대부분 비싼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

축구선수 뿐 아니라 연예인, 정치인, 사업가 모두 마찬가지다.

물론 여전히 미니쿠퍼를 모는 캉테는 예외다.

그런 캉테마저도 자차는 있다.

하지만 개인 차량조차 없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바르셀로나 측면 수비수 호르디 알바다.

차 뿐 아니라 면허도 없다.

연봉은 무려 115억 원을 넘는 월드 스타다.

팀 동료 피케는 최근 '라 레지스텐시아'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알바는 30살임에도 불구하고 면허조차 없다."

"면허시험 볼 생각도 없고, 시도도 안 한다."

"훈련장까지 아버지 차를 얻어 타며 통근한다."

 

 

공교롭게도 이 사실을 밝힌 피케는 면허 정지 상태다.

과거 교통 법규 위반으로 면허 가능 포인트 점수가 0점이 됐다.

아무튼 알바는 자발적 무면허자다.

사실 자동차에 관심 없으면 오히려 이게 더 편할 수 있다.

아버지께 용돈도 꽤나 드리며 효도했을 거다.

몸도 편하고 효도도 하고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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