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의 대표 골기퍼를 뽑자면 이 선수가 빠질 수 없다.
AT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 골기퍼
이어서 EPL의 대표 골기퍼 중 한명을 뽑자면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이 빠질 수 없다.
두 선수 모두 현재 월드클래스 골기퍼로 성장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과거 이 두 선수를 주전 골기퍼, 후보 골기퍼로써 보유하고 있던 하위권 팀이 있었다.
바로 포르투갈 리그의 히우 아베라는 팀
얀 오블락은 원소속팀 벤피카에서 임대이적으로 히우 아베에서 한 시즌 커리어를 보냈다.
이 당시 에데르송 골기퍼 역시 히우 아베에서 선수 경력 초창기를 보냈다.
히우 아베 올스타팀을 계획한다면 골기퍼 자리로 고민 할 일은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