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까도 깔 것만 나오네...
베로나 시절 이승우에게 신트트라위덴 구단주에게 직접 전화가 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구단주가 직접 연락해 '원하는 만큼 뛰게 해주겠다'고 했어요"
"이어 '당장 올겨울 재이적해도 좋으니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빅클럽으로 가라’고 했어요"
"저는 구단주의 말이라서 100% 믿었는데 와보니까 완전히 달랐죠"
이건 거의 보이스피싱 수준의 사기다.
그래도 묵묵히 기회를 받기위해 노력했다는 이승우.
진짜 까도까도 깔 것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