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축구역사상 가장 빠른 퇴장을 당한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리 토드' 라는 선수이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있지 않은 축구선수이다. 대부분 이적료가 없는 이적을 하며 팀을 옮겨다녔던 선수이다.
가장 유명한 소속팀이였던 사우스햄튼에서는 단 10경기만을 소화하였다.
리 토드는 무려 2초만에 퇴장을 당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유로는 심판이 킥 오프를 할때 부는 휘슬 소리에
"아 X발 소리 더럽게 크네" 라고 소리 쳤다고 한다.....
아래 영상은 리 토드 이외의 빠른 퇴장을 당한 선수들의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