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나의 전부였다.." 약 9년동안 '맨유'에 헌신했던 '애슐리 영'이 팬들에게 전한 '감동적인'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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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나의 전부였다.." 약 9년동안 '맨유'에 헌신했던 '애슐리 영'이 팬들에게 전한 '감동적인' 메세지
  • 재헤아
  • 발행 2020.01.18
  • 조회수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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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한 애쉴리 영.

 

계약 기간은 6개월로 이번 시즌까지다.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이적료는 한화로 약 20억원.

 

영의 맨유 생활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었다.

원래는 윙어였으나 경쟁력과 스피드가 떨어지자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까지 하며 맨유라는 구단에 헌신했던 애쉴리 영.

 

instagram 'youngy_18'
instagram 'youngy_18'

 

 

영은 SNS를 통해 "맨유는 나에게 전설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 우승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준 팀이다. 또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들 밑에서 일할 기회를 줬다. 8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맨유라는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갈 때마다 팬들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당신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여러분 곁은 떠나지만 곧 다시 볼 날이 있기를 바란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다!

영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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