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여도 이등병이니까 불침번 서라..." 이동국이 '국대 전지훈련'에서 '호텔방 불침번'을 세운 공격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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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여도 이등병이니까 불침번 서라..." 이동국이 '국대 전지훈련'에서 '호텔방 불침번'을 세운 공격수(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1.18
  • 조회수 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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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선임이면 어휴...

때는 2005년 1월 국가대표팀의 미국 전지훈련이다.

훈련과 평가전을 병행하는 일정이었는데

훈련이 끝나고 숙소인 호텔로 간 대표팀.

취침 시간이 되었는데 당시 말년 병장이던 이동국의 장난이 시작된다.

이등병이던 정경호에게 호텔방 불침번을 서라고 한 것.

군인은 어쩔 수 없다.

까라면 까야한다.

종이로 급하게 총까지 만들었다.

물론 잠깐 사진만 찍고 끝난 장난이었지만

이동국이 선임이면 참 힘들었을 것 같다.

 

사진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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