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인들을 때리고 불태울 것이다.. "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기성용'과 '신경전'을 펼치고 '인종 차별'해 축구팬들을 '분노'케 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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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인들을 때리고 불태울 것이다.. "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기성용'과 '신경전'을 펼치고 '인종 차별'해 축구팬들을 '분노'케 했던 선수
  • 재헤아
  • 발행 2020.01.17
  • 조회수 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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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계에서는 인종 차별 문제가 중요한 사안이다.

특히, 한국으로 귀화한 농구 대표팀 선수 '라건아'는 인종 차별 메세지를

 

 

꾸준히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어떠한 경우에도 인종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

 

 

과거 2012 런던 올림픽 조별 예선 3차전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경기.

이 날 경기에서 거친 몸싸움으로 기성용과 신경전을 벌이고 김보경의 발을 일부러 밟는 등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일관했던 스위스 선수 미첼 모르가넬라.

 

 

국내 축구팬들이 경기 후 그의 트위터에 항의했으나 모르가넬라는

"나는 한국인들을 때리고 그들을 불태울 것이다. 멍청한 놈들... "이라는

글을 올려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이것이 문제가 되자 계정을 닫고 공식 사과하였으나,

스위스 대표팀은 그를 퇴출시켰다.

 

현재 모르가넬라는 이탈리아 세리에B 리보르노 칼초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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