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아니 '졸귀탱형 미드필더' 캉테.

그는 사실 귀엽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엄청난 수비력과 활동량으로 중원을 씹어먹는 미드필더다.

화도 잘 안내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이다.

[Get French Football News]에 의하면 캉테가 화를 내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나도 사람이라서 화날 때가 당연히 있다. 하지만 삶은 최대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프로가 되기 전에 선수들을 동경했다. 물론 스타라기 보단 평범한 사람이다"

"현재 삶과 반대인 삶이 어떤 지를 너무 잘 알아서 늘 긍정적으로 웃으려고 한다."

"축구는 일의 의미를 떠나 가장 편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월드클래스지만 항상 겸손하게 축구 본질을 사랑하려는 캉테의 근본.

이러니 어떻게 안좋아 할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