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년 이영표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올림픽팀의 활약을 예고했다.
베트남은 수비시 5-4-1, 공격시엔 3-4-3, 4-3-3이 되는데 공수 밸런스가 굉장한 전술이라고 언급했고
좌우 측면수비수와 윙포워드가 수비적으로도 좋아서 2002년 우리나라를 떠올리게 한다고 했다.
"굉장히 인상적이다.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반란을 일으킬 느낌이 든다. 꽝하이 등 주축 선수가 빠져도 이 정도"
"한국 대표팀도 경계를 해야할 것"
그렇다면 현재 올림픽 예선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영표의 예언이 어느정도 적중했을지 보자.
현재 베트남은 UAE와 요르단을 상대로 2무를 거뒀고
마지막 조별리그 3차전 북한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꼭 승리를 해야 8강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사이좋게 학범슨과 쌀딩크 손잡고 도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