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거부중인 자펫 탕강가는 토트넘에 남을까?
자펫 탕강가, 최근 리버풀과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선수이다.
이 선수의 등장으로 토트넘팬들은 수비력을 개선시켜줄 것이라고 한껏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는데 탕강가는 재계약을 거부중이다.
토트넘은 자펫 탕강가에게 지난해 12월에 재계약 제의를 했지만
탕강가는 이를 거부 중이라고 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5월 말까지이며 탕강가가 재계약 제의를 계속해서 거부한다면
토트넘은 유망주를 자유계약으로 넘겨주게 생겼다.
최근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수비 문제를 해결할 선수라고 생각되었는데
계약기간이 문제가 될지 몰랐다.
미들즈브러전에서 보았듯이 후반 막바지 돌파력을 보면 토트넘이 놓치면 후회할 선수라고 생각된다.
탕강가는 토트넘 유스출신이고 데뷔전을 또 치루었기 때문에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토트넘 구단 측에서 계약을 하루 빨리 마무리 지어주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