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안드레 고메스는 토트넘과 경기에서 불의의 큰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발목이 골절되는 큰 부상이었다.

많은 팬들이 고메스의 쾌유를 빌었다.

 

 

그런 고메스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최근 발목 부상을 딛고 재활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소속 팀 에버튼은 SNS를 통해 고메스의 최신 근황을 전달했다.

 

| @aftgomes: USM Finch Farm

So good to have you back! #EFC pic.twitter.com/mRcqFIVZZH

— Everton (@Everton) 2020년 1월 14일

 

밝게 인사하는 모습에서 안도감이 느껴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훈련장에 돌아온 안드레 고메스.

분명 에버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선수였다.

성공적으로 재활 훈련을 마쳐 그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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