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외국인 용병 최고 아웃풋.." 챔스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하는 오르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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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외국인 용병 최고 아웃풋.." 챔스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하는 오르샤 근황
  • 재헤아
  • 발행 2020.01.14
  • 조회수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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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과 울산에서 맹활약하며 자국 리그 최고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던 오르샤.

 

디나모가 올 시즌 챔스에 참가하게 되면서 

오르샤는 자신의 목표였던 챔스를 뛸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경기 출전에만 그친게 아니라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모드리치, 라키티치 등과 함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고 있는 중이다.

어쩌면 유로 2020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제 새벽, 오르샤의 최신 근황이 전해졌다.

챔스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ㄷㄷ

 

 

잉글랜드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내년 시즌 EPL 승격이 유력한 웨스트브롬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K리그 역수출의 가장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다.

경기장에서 볼 때마다 클라스가 남다르더니

결국 빅리그 입성 ㄷㄷ 반드시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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