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 시신경 장애..." 군면제까지 받은 심각한 '실명'을 극복하고 '국대'까지 된 레전드 수비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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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시신경 장애..." 군면제까지 받은 심각한 '실명'을 극복하고 '국대'까지 된 레전드 수비수(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11
  • 조회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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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으로 하기도 힘든 축구를...

시력 0.7에 다른 한쪽은 실명.

축구를 하기엔 너무 심각한 시력 수준이다.

하지만 이 시력을 극복하고 k리그 레전드가 된 선수가 있다.

바로 곽희주.

곽희주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았고

커서 고치려고 했지만 병원에서 이미 늦었다고 할 정도였다.

결국 시신경 이상으로 군면제까지 받았던 곽희주.

하지만 그의 플레이는 터프하고 남자다웠기에 더욱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

진짜 두 눈 다 멀쩡해도 축구하기 힘든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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