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과 최근에는 기생충까지.

전국민이 다아는 천만배우 송강호.

그의 아들 송준평은 어릴 때부터 축구선수로 유명했다.

수원 삼성 유스인 매탄중 매탄고 출신으로 U16세 대표팀에도 뽑혔던 수비수.

그는 2016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수원삼성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새해부터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수원과 계약을 해지하고 축구를 그만두기로 했다는 것.

그는 2군 경기에서만 가끔 모습을 보이고 1군 데뷔는 하지 못했다.

축구를 그만두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송준평.

고생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