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개멋있다...
아약스의 골키퍼 '오나나'
그가 세리에의 인종차별적인 태도에 대처한 발언이 화제다.
"2017년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나고 이탈리아 클럽과 이적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리 잘해도 흑인은 안산다고 말했다"
"그 때 나는 행복했다"
"나는 흑인이라서 자랑스럽다. 아프리카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대륙이다"
"분명히 말할 수 있다. 흑인인 내가 좋고 흑인들이 자랑스럽다"
간지 개쩌는 오나나의 소신 발언.
진짜 인종차별은 싹 사라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