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 순간.." FA컵에서 '손흥민'에게 '팬 서비스' 받은 꼬마 '아버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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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순간.." FA컵에서 '손흥민'에게 '팬 서비스' 받은 꼬마 '아버지'의 정체
  • 재헤아
  • 발행 2020.01.09
  • 조회수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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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 FA컵 미들스브러전에서 징계 이후 복귀전을 치렀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런데 이날 경기장 입장 당시

토트넘 선수들 중 유일하게 손흥민만 어린 아이를 데리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에게 포옹을 받으며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을 경험했다.

 

알고보니 이 아이는 평소에 손흥민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진

토트넘 레전드 로비 킨의 아들이었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흥민 유니폼을 선물받아 행복해하는 표정으로 화제가 됐었다.

로비 킨은 이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업로드 하기도 했다.

 

 

과거 득점 후에 쌍권총 쏘던 로비 킨 형님 간만이네.

[야축TV] 이란이 쏘는 미사일에 축구하다가도 지려버리겠네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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