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의 향후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 척도는 '근본론'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해축갤 역대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글이다.

이 글을 기점으로 '근본'이라는 유행어까지 탄생했다.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명문이다.

특히 마지막 도치법에선 무릎을 탁 쳤다.

이 야누자이 근본론을 시작으로 별이별 검증이 다 이뤄졌다.

그리고 이 정도면 학사 논문으로 써야될 정도다.

 

 

근본론의 주인공 야누자이는 과거 슛포러브 '근본투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근본과 관련이 깊다.

그럼 야누자이의 최신 근황은 어떨까.

 

 

올 시즌 11경기에 나서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적 초반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부터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무튼 저 해축갤 근본론 창시자는 뭘 해도 크게 될 사람이다.

다시 봐도 감탄만 나온다.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