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빠따 대령해라!!!!!!!" 답답해서 내가 다 하는 38세 '즐라탄'의 데뷔전 '미친' 활약상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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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빠따 대령해라!!!!!!!" 답답해서 내가 다 하는 38세 '즐라탄'의 데뷔전 '미친' 활약상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07
  • 조회수 2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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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에도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한 즐라탄의 위엄이다.

즐라탄이 AC밀란으로 복귀했다.

황제의 귀환에 많은 이들이 환호했다.

최근 부진한 AC밀란의 경기력에 반전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됐다.

 

 

황제는 황제였다.

황제답게 삼프도리아전에서 곧바로 데뷔전을 가졌다.

그의 활약상은 38세라고 믿기 힘들었다.

 

1. 센스있었지만 살짝 짧았던 패스

 

2. 여전히 압도적인 제공권

 

3. 날카로운 헤더

 

4. 엄청난 시야, 하지만 소녀가 된 동료

 

5. 완벽한 헤더 패스

 

6. 크로스까지 완벽

 

7. 불안한 첫 터치에도 완벽한 볼 컨트롤

 

8. 환상적인 원터치 패스

 

9. 수비수 찍어 누르는 제공권

 

10. 즐라탄에 튕겨 구르는 수비수

 

11. 밀란의 단순하지만 확실한 공격 루트

 

즐라탄이 투입되고 답답한 AC밀란 공격이 활로를 찾았다.

하지만 동료 선수들의 도움이 부족했다.

아무래도 밀란에서 행복 축구 하긴 글렀다.

축구 혼자 다 하는 즐라탄의 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론 38세에도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한 즐라탄의 위엄이다.

 

움짤 출처 : 락싸 "두두두두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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