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이 친정팀으로 복귀가 유력하다.
아르다 투란의 현 소속팀 바샥세히르는
SNS를 통해 아르다 투란과 남은 임대 계약 기간과 관계 없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 PUBLIC ANNOUNCEMENT | It has been agreed to terminate player Arda Turan's agreement based on a mutual understanding.We thank him for all his effort in our Club and wish him well for the rest of his career. pic.twitter.com/58A4Q0LVOr— Istanbul Basaksehir English (@ibfk2014En) January 7, 2020
투란의 상황은 현재 복잡하다.
2년 전 클럽에서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투란은
검찰로부터 12년 형을 구형 받았지만 최종 판결은
2년 8개월이었다.
투란은 임대 계약이 종료되어 이제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로 돌아갔을 때 자리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임대 전 시즌에 단 한 경기도 못 뛰고 넘어갔고
당시 감독인 발베르데가 아직 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폭행사건 때문에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이런 이야기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야축TV] 풀백이 되거나 개리 네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