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ㅇㅇ은 하고 와야지~~~" 해버지 '박지성'이 후배 '손흥민'에게 건넨 짧지만 '소름돋는' 한 마디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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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ㅇㅇ은 하고 와야지~~~" 해버지 '박지성'이 후배 '손흥민'에게 건넨 짧지만 '소름돋는' 한 마디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03
  • 조회수 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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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한 마디지만 위엄이 느껴진다.

박지성은 우리 세대 해외축구를 책임졌다.

그때까지만 해도 리그, 챔스 우승이 당연한 건 줄 알았다.

맨유 황금기 시절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했던 박지성이었다.

당연히 우승은 따라올 수밖에 없었다.

 

 

박지성을 시작으로 많은 후배들이 해외 진출의 물꼬를 텄다.

이젠 손흥민이 그 뒤를 이어 국민들에게 많은 행복을 주고 있다.

그런 박지성이 과거 '손세이셔널'에 출연해 손흥민에게 묵직한 한 마디를 건넸다.

경험자라서 더 스웩넘치는 발언이다.

 

 

"우승은 한 번 하고 와야지~"

짧은 한 마디지만 위엄이 느껴진다.

특히 저 웃음 속 여유는 소름마저 돋는다.

 

움짤 출처 : 락싸 "맨체스터"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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