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존재감 없이 쓸쓸한 방출..." 이후 '분데스리가' 씹어먹고 '득점왕'이 된 '돌연변이' '용병'선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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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존재감 없이 쓸쓸한 방출..." 이후 '분데스리가' 씹어먹고 '득점왕'이 된 '돌연변이' '용병'선수(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02
  • 조회수 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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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 제코의 완벽한 파트너!

과거 k리그에서 기억도 잘 안나는 용병 선수가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생각할 수록 특이한 이력.

바로 그라피테의 이야기다.

그라피테는 2003년 안양LG의 입단하여 조광래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하지만 9경기에 출전하고 방출을 당하는 쓸쓸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6년후.

그라피테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전성기를 맞이한다.

2009년 에딘 제코와 투톱을 이루며 25경기 28골.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한다.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던 그라피테.

선수마다 맞는 리그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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