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전설이 진다..." 스페인 황금기의 주역 '다비드 비야'의 꿈만 같은 커리어 '마지막 순간'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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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전설이 진다..." 스페인 황금기의 주역 '다비드 비야'의 꿈만 같은 커리어 '마지막 순간'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01
  • 조회수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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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컵을 들며 꿈같은 종지부를 찍었다.

다비드 비야가 현역에서 은퇴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 역사를 쓰며 많은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커리어 말년엔 J리그 빗셀 고베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비야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가시마와 일왕배 결승전이었다.

승리 팀은 다음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낼 수 있던 중요한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빗셀 고베가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비야는 후반 추가시간 교체 출전으로 현역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컵을 들며 꿈같은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 제 2의 인생을 살 다비드 비야.

그간 축구 팬들에게 놀라운 장면들을 많이 선사했다.

앞으로 다른 자리에서 더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락싸 "갈라티코2기"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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