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들어가자마자 교체아웃의 수모..." 국대에서 인정받지 못한 'k리그 최연소 득점왕' 근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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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들어가자마자 교체아웃의 수모..." 국대에서 인정받지 못한 'k리그 최연소 득점왕' 근황(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31
  • 조회수 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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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4강 돌풍의 주역.

31경기 22골.

k리그 최연소 20골.

k리그1 최연소 득점왕.

화려해보이는 커리어에 비해 대성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

바로 유병수.

유병수는 2010년 k리그 득점왕과 동시에 아시안컵 대표팀에 뽑힌다.

하지만 본 포지션이 아닌 윙으로 경기에 나오고

심지어 교체 투입된지 30분만에 다시 교체 아웃되는 수모까지 겪는다.

이상하게 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던 유병수.

현재는 k3리그 화성fc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fa컵 4강 돌풍의 주역이기도 했는데

확실히 골감각은 살아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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