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부럽다...
박주호는 스위스와 독일에서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 복귀를 선택했다.
그의 행선지는 울산현대였다.
이후 아이들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온 가족이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한국행을 결정했을 때 외국인인 아내가 보인 반응이 감동이다.
남편 박주호의 선택을 믿고 존중해준 아내.
외국인으로써 한국을 온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틀림없는 박주호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