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만만해보이냐.." 김영권의 북한 썰을 듣고 빡친 '국축인'들이 내년 북한전에서 '복수'해야한다며 '제안한' 내용
상태바
"의자가 만만해보이냐.." 김영권의 북한 썰을 듣고 빡친 '국축인'들이 내년 북한전에서 '복수'해야한다며 '제안한' 내용
  • 재헤아
  • 발행 2019.12.27
  • 조회수 1552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지난 26일 목요일 BJ 감스트와의 합방을 진행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

 

 

김영권은 북한 원정에 관련된 썰을 풀었다.

평양 원정 경기 도중 의자에 발 올리고있는데 북한 간부가 다가와 했던 말.

"의자가 만만해 보이십니꺼?"

 

 

이밖에도 김영권은 북한에게 당했던 부당한 대우에 대해 간략히 언급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또 다시 분노했다.

내년 서울에서 펼쳐질 예정인 

대한민국vs북한 월드컵 예선 홈경기 때 복수 해줘야 한다며 벼르고 있다.

일단 유니폼은 포항스틸러스 해병대 에디션 유니폼.

 

 

국대 선수 명단은 전원 상주 상무 선수단으로 구성.

 

 

3점차 이상 승리시 혜택은 14박 15일 특별휴가 ㅋㅋㅋ

응원단은 붉은 악마와 함께 대한민국 해병대 특별 차출.

 

 

실제로 성사될 일은 없겠지만, 이러면 북한도 쫄 수 밖에 없을듯.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