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되었다. 2019년에 일어난 해외축구 사건들을 월별로 정리해 보자!
2019년이 지나고 2020년도 일주일이 지났다.
2019년은 아쉬운 일도 있었고 기적과 같은 일도 많았다. 유독 다사다난했던 작년 축구계를 되돌아보자.
월별로 가장 이슈가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보았다.
<1월>
에밀리아노 살라 경비행기 추락 실종 사고 (1월 21일)
<2월>
카라바오컵 결승 케파 골키퍼 사리감독의 교체지시 항명 (2월 24일)
<3월>
맨유 솔샤르 감독 정식 부임 (3월 28일)
<4월>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승리 4강 진출 (4월 18일)
<5월>
토트넘 아약스를 상대로 대 역전, 암스테르담의 기적 (5월 9일)
<6월>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우승 (6월 2일)
<7월>
브라질 코파아메리카 우승 (7월 8일)
<8월>
코시엘니 아스날 유니폼 벗어던지며 보르도 이적 (8월 6일)
<9월>
리오넬 메시 FIFA 올해의 선수 선정 (9월 24일)
<10월>
아스날 자카의 욕설 및 주장 박탈 위기 (10월 28일)
<11월>
토트넘 포체티노 경질과 무리뉴 선임(11월 19일)
<12월>
<12월>
리버풀 미나미노 영입 후 전범기 논란(12월 20일)
이 중 가장 아쉬운 점은 전범기에 대한 인식이 해외에서 부족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노력해야할 부분 역시 있겠지만, 해외 구단들이 먼저 심각성을 인지해주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