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제 전문대 축구부 창단멤버..." 전무후무한 '조선이공대학' 출신 프로선수이자 '국대'까지 간 특급 윙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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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전문대 축구부 창단멤버..." 전무후무한 '조선이공대학' 출신 프로선수이자 '국대'까지 간 특급 윙어(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12.23
  • 조회수 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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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경기 18골.

축구선수들에게 창단멤버는 그렇게 좋은 부분이 아니다.

학원축구부에서는 더욱 그렇다.

멤버가 완전히 충원이 안되어있고 전력이 약한게 사실.

특히 대학에서는 4년제에 비해 2년제는 활약을 펼치기가 어렵다.

그런데 대학교 축구부 창단멤버로 불과 2년만에 k리그에 진출한 선수가 있다.

바로 전북의 한교원.

그는 조선대학교  입학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인원이 꽉차서 조선이공대학교로 들어가게된다.

이제 창단했고 선수들도 많이 없었지만

한교원은 역습 위주의 플레이에서 압도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20경기 18골.

미친 활약으로 k리그에 입단한다.

조선이공대 출신 프로선수는 아직도 한교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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