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이후 첫 공개 석상.." 대한축구협회 행사로 공식 활동 '재개'하는 BJ 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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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이후 첫 공개 석상.." 대한축구협회 행사로 공식 활동 '재개'하는 BJ 감스트
  • 재헤아
  • 발행 2019.12.20
  • 조회수 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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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가 돌아온다.

인터넷방송 성희롱 발언 사건 이후 약 186일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한다.

 

 

감스트는 대한축구협회 행사로 공식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인터넷방송 성희롱 발언 사건 이후 186일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한다.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은 20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컨벤션홀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감스트는 이영표(42) 해설위원, 여자국가대표 조소현(31·웨스트햄), 20세 이하 국가대표 이광연(강원) 및 황태현(안산) 등 전·현직 선수와 함께 참석한다.

 

 

MBC 해설위원,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던

감스트는 성희롱 논란 이후, 자숙 기간을 가지면서

위안부 기부, 강원도 산불 기부, 유소년 축구 기부 등을 하며 선행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하며 직접 사비를 들여 입장권을

구매해 축구 팬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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