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올림픽에서 깡패가 될 것 같다

프랑스 유력 언론인 르퀴프가 내년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예상 라인업을 예측했다.

우선 올림픽 출전을 강력히 희망한 킬리앙 음바페와

아스날의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

그리고 스타드 렌의 신성이자 유럽에서 주목하는

17세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도 포함되었다.

수비에서는 분데스리가 1위팀 라이프치히의 주전 센터백

우파메카노와 코나테 듀오가 모두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다

와일드카드로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리옹) 올리비에 은참(셀틱)이 거론되고 있다

이대로만 온다면 프랑스는 진짜 공수 밸런스 극강을 자랑하는

역대급 올림픽 팀 중 한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