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이 수원을 떠난다
이번 시즌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설이 불거지고
시즌 중에 다른 팀 경기를 보러 다니는 등
여러 가지 기행으로 이적설에 불을 지폈던 데얀
데얀은 수원과 계약이 만료되어 수원을 떠났다,
스포츠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데얀은 수원과 결별 후
K리그 돌풍의 중심인 대구와 협상 중이라고 한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첼시에서 맨시티로 옮긴
'덜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에 빗대
'덜 푸른 데얀'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데얀은 이 계약이 잘 진행되면 내년 시즌에도 K리그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