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떠나는 K리그 레전드 외국인 공격수 데얀에게 최근 붙은 새로운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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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떠나는 K리그 레전드 외국인 공격수 데얀에게 최근 붙은 새로운 별명
  • 축잘또
  • 발행 2019.12.19
  • 조회수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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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이 수원을 떠난다

이번 시즌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설이 불거지고

시즌 중에 다른 팀 경기를 보러 다니는 등

 

여러 가지 기행으로 이적설에 불을 지폈던 데얀

데얀은 수원과 계약이 만료되어 수원을 떠났다,

스포츠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데얀은 수원과 결별 후

K리그 돌풍의 중심인 대구와 협상 중이라고 한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첼시에서 맨시티로 옮긴

 

'덜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에 빗대

'덜 푸른 데얀'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데얀은 이 계약이 잘 진행되면 내년 시즌에도 K리그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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