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기름 마냥 끝없는 자원..." 거를 타선이 없는 '산유국' 잉글랜드의 '1~4선발 풀백'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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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기름 마냥 끝없는 자원..." 거를 타선이 없는 '산유국' 잉글랜드의 '1~4선발 풀백' 클래스
  • 오코차
  • 발행 2019.12.18
  • 조회수 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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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거를 타선이 없음...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오른쪽 풀백은 고민에 빠졌다.

1순위부터 4순위까지 너무 뛰어난 선수들이여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1선발은 당연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윙백.

가끔 중미로도 중용될만큼 인재다. 

 

 

그다음은 키어런 트리피어.

토트넘에서 활약으로 AT마드리드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

그리고 프리킥 같은 킥 능력이 월등하다.

 

3선발로 완비사카.

파워풀한 태클과 터프함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측면 수비수다.

 

마지막으로는 카일 워커.

머리가 빠지고 국대에서는 아놀드에 밀렸지만

그래도 클라스는 무시못하는 워커.

 

순서보다는 이 모든 선수들이 같은 포지션이라는거에 놀랍고 대단하다.

이렇게 잉글랜드의 오른쪽 자원은 중동의 기름 마냥 넘쳐난다.

 

우리도 풀백 자원이 넘쳐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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