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개빡치네!!!" 2000년생 선수와 교체당하자 '분노 표출'하며 장갑을 발로 차버리는 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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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개빡치네!!!" 2000년생 선수와 교체당하자 '분노 표출'하며 장갑을 발로 차버리는 외질
  • 베실부기
  • 발행 2019.12.16
  • 조회수 1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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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아스널 벤치 분위기 살벌하다

오늘 새벽 펼쳐진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외질이 어린 선수인 스미스 로우와 교체당하자 개빡쳐하며 분노를 표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후반 58분경 융베리 감독은 신예 스미스 로우와 10번 외질을 교체한다.

외질 표정이 딱 봐도 개빡쳐있다.

 

외질은 벤치로 돌아가면서 자존심이 상했는지 바닥에 굴러다니는 장갑을 발로 뻥 차버리며 분노를 표출한다.

순간 아스널 벤치는 싸늘해졌다.

 

최근 성적은 물론 분위기까지 좋지 못한다 아스널이다.

융베리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던 아스널 팬들이지만 에메리때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인다.

과연 아스널의 암흑기는 언제쯤 막을 내릴까...?? 

 
움짤- 에펨코리아 [오란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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