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도 결국 포기.." 퍼거슨이 자식처럼 아꼈던 '특급 유망주'가 벌인 '사건, 사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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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도 결국 포기.." 퍼거슨이 자식처럼 아꼈던 '특급 유망주'가 벌인 '사건, 사고'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19.12.16
  • 조회수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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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특급 재능이었는데...

퍼거슨 감독이 맨유 소속되어 있을때 자식처럼 아꼈던 특급 유망주가 있다.

그러나 이 유망주는 재능은 있었지만 불성실한 훈련태도와 경기장 밖 행동으로 폭망을 하고 만다.

바로 잉글랜드 국적의 라벨 모리슨이라는 선수이다.

모리슨은 퍼거슨이 인정한 재능이지만 수 많은 범죄를 일으키며 퍼거슨마저 포기하게 만들었다.

 

경기가 없는 날엔 훈련에 참여도 안하고 항상 땡땡이를 치며 경기를 보러 다녔다고 한다.

또한 여러번의 여자 친구 폭행으로 경찰서에 드나들기도 했다.

 

또한 2013년 U-21세 대표팀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프리킥 기회가 무산되자 모리슨은 자하의 목을 잡으며 거친 언행을 보이기도 했다.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모리슨은 잉글랜드 내에서 최악의 멘탈을 가진 자국 선수로 뽑힌다고 한다.

한편으론 멘탈만 좋았다면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이끌어 갈 재목이 될 수 있었다며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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