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의 이승우가 교체 명단에 포함되어
경기 출전을 노렸지만 불발되었다.
팀은 1-5로 대패했다.
승패를 떠나 워낙 스코어 차이가 크게 났기 때문에
후반 막판이라도 이승우의 투입을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이승우가 리그와 스타디움의 느낌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명단에 포함시킨 것이라는 신트 트라위던 감독 대행.
월드컵도 뛴 승우인데, 이런게 필요한가 싶다.
조만간 기회가 찾아오리라 믿는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