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기 주장감.." 맨유 유소년 선수들에게 경고성(?) 멘트를 날리며 '근본'을 강조한 스콧 맥토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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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차기 주장감.." 맨유 유소년 선수들에게 경고성(?) 멘트를 날리며 '근본'을 강조한 스콧 맥토미니
  • 재헤아
  • 발행 2019.12.15
  • 조회수 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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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 스콧 맥토미니.

 

항상 근본 넘치는 모습으로 대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들어 실력도 일취월장.

최근 맥토미니는 맨유 유소년 선수들에게 경고성(?) 멘트를 날렸다.

 

"맨유에서는 번쩍이는 보석과 명품으로 치장한 어린 선수들이 있으면 절대 안된다."

"만약 아카데미 선수가 꾸미고 있다면 나는 가서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겠다."

역시 근본 갑.

 

 

과거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이끌 당시 맥토미니에 대해 "평범한 헤어스타일에 문신도 없다. 비싼 차, 시계도 관심이 없다"고 칭찬한 바 있다.

솔샤르 감독 역시 최근 "맥토미니는 맨유에 아주 적합한 선수다. 슈퍼스타의 거만함을 찾아볼 수 없다"라고 극찬했다.

 

이 정도면 맨유 차기 주장감으로 손색이 없다.

근본이 넘치는 선수는 언제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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