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키엘 라베찌가 은퇴를 선언했다.

 

 

라베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수 생활동안 뛰었던 팀에서 

찍혔던 사진과 함께 이제는 축구화를 벗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이자 나폴리, PSG 등에서 뛰며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했던 라베찌.

특히, 나폴리 시절에는 카바니 - 함식과 함께 공포의 삼각편대로써 이름을 날렸었다.

 

 

유럽 생활 이후 최근까지 중국 허베이에서 활약한 라베찌.

중국 리그에서 눈을 찢는 행동으로 인종 차별했던 일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무튼 그동안 고생했고, 제 2의 인생을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