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이게 k3리그다
한국인의 매운맛은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맛.
이 맛을 단단히 느낀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있다.
바로 마스체라노.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마스체라노가 우리나라 4부리그팀에게
매운맛을 느꼈다.
현재 중국 허베이에서 뛰고 있는 그는 휴식기를 맞아 두달 전 한국을 방문.
파주시민축구단과 연습경기를 펼친다.
파추는 현재 k3리그 소속으로 프로경험은 있지만 현재 프로는 아닌 세미프로격인 팀이다.
결과는 1대0 파주의 승.
물론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니지만
마스체라노가 한국축구를 보고 분명 놀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