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월클인데?" 한국까지 와서 '4부리그 팀'한테 탈탈 털리고 간 '챔스 우승 레전드 수비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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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월클인데?" 한국까지 와서 '4부리그 팀'한테 탈탈 털리고 간 '챔스 우승 레전드 수비수' 근황
  • 오코차
  • 발행 2019.12.12
  • 조회수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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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이게 k3리그다

한국인의 매운맛은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맛.

이 맛을 단단히 느낀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있다.

바로 마스체라노.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마스체라노가 우리나라 4부리그팀에게 

매운맛을 느꼈다.

현재 중국 허베이에서 뛰고 있는 그는 휴식기를 맞아 두달 전 한국을 방문.

파주시민축구단과 연습경기를 펼친다.

파추는 현재 k3리그 소속으로 프로경험은 있지만 현재 프로는 아닌 세미프로격인 팀이다.

결과는 1대0 파주의 승.

물론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니지만

마스체라노가 한국축구를 보고 분명 놀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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